연구소는 지난 2005년 2명의 연수생(스리랑카, 미얀마)을 대상으로 연수 지원을 시작해, 해마다 아시아 지역 연구자를 위한 문화유산 전문 교육을 실시해 왔다. 연수생도 매년 10여명으로 늘어나 수료자는 지난해까지 18개국 65명에 이른다. 국제연수 수료자의 소속기관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한 보존처리 장비지원 사업에서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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