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피부트러블 중 하나인 여드름은 피지, 죽은 세포, 세균 등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은 대부분 10대 초반에 시작해 20대 중반이면 사라진다. 그러나 최근엔 나이에 상관없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여드름은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 일반적인 치료법은 피지 분비를 줄이고 모낭과 각질이 단단해지지 않도록 해주며, 모낭 속의 세균을 줄여 여드름의 염증을 막는 것이다.
대표적인 시술로 여드름 치료인 PDT, 그외 심한 여드름으로 인해 흉터가 남았다면 프락셀로 특정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사람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피부병변을 치료하더라도 치료법이나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최신장비나 유행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골라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천안피부과 화이트필의원 박재정 원장은 “여드름 환자의 경우 여드름으로 염증이 자리 잡은 부위에 지나친 자외선을 쐬게 되면 색소침착으로 있다”며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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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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