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변인은 "7시간에 걸친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느라 가벼운 몸살기가 생겨 만찬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이날 국왕과 별도의 오찬을 가진 만큼 결례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윤 장관을 대신 참석케 했다"고 말했다.
헤이그(네덜란드)=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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