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보도한 일본의 전자제품 판매량을 집계하는 조사기관인 BCN에 의하면, 아이폰5s는 올해 2월 일본 스마트폰 판매 시장 점유율의 44.5%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적으로는 애플이 생산하는 전체 아이폰 중 아이폰5s의 점유율이 19.31%를 기록, 곧 2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s는 지난해 12월 30일 이후로 매 주 마다 평균 0.5%씩 점유율을 높이며 가장 빠르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애플 인사이더가 믹스패널(Mixpanel)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3월 2주 아이폰 5s 점유율은 19.31%를 나타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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