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내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시장조사기관 IDC 자료를 인용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서서히 성숙시장으로 변하고 있어 내년 연 성장율은 10%로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스마트폰 예상 판매량은 4억대로, 대부분이 중저가형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중저가형 시장에서는 화웨이, 레노보, ZTE, 샤오미, 오포 같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인도의 경우, 오직 10% 휴대폰 사용자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 수요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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