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신인가수 지헤라가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아티샨뮤직에 따르면 지헤라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한 달간 중국 MTV '10월의 뉴 파이' 시트콤에 출연한다.
약 한 달 동안 지헤라 출연 분이 매일 5~7회 방송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헤라 소속사 아티산뮤직 측은 "지헤라가 어린 시절 중국 소림사에서 5년 동안 있으면서 친 오빠와 함께 중국 문화를 익힌 모습들이 중국 언론사와 시청자들에게 큰 호기심으로 다가 와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보여드릴 것이 많은 지헤라를 더욱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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