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디서 본 차'라는 인터넷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 시절에 타던 장난감 자동차와 똑같은 색상으로 도색한 차량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머 사이트 '나인개그'에는 벤츠사의 경차 '마이비'를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칠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알록달록한 색깔의 차에는 '어디서 본듯한 차', "최고의 차",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차" 등 네티즌의 찬사가 쏟아진다.
이 장난감은 조금씩 외형을 바꾸긴 했지만 빨간색 본체에 노란색 뚜껑을 단 기본 모양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 2008년 46만대가 팔리며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코지 쿠페'는 또한 크라이슬러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벤츠 '마이비'와는 사실 먼 친척 관계인 셈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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