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MC이휘재가 "두 사람이 결혼했다고 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난 건가?"라고 묻자, 차승환은 "김예분과 나는 한 지인의 모임에서 만났다. 동갑이길래 내가 먼저 말 놓고 다가갔다. 오랜 친구에서 부부가 됐다"고 답했다.
차승환은 아내 김예분에 대해 "매일 나를 위해 13첩 반상을 차리는 것은 기본이고, 닭찜, 칠절판 등 대장금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칠절판이 가장 맛있다"고 칭찬을 늘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차승환 김예부 부부 외에도 장계현, 김형자, BMK, 허영생, 박주희, 애프터스쿨 리지, 김동현, 이수정, 쌈디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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