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와 SBS '야왕'이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18.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정상을 탈환했다.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마의'와 '야왕'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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