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신개념 도심형 ULV(Urban Life Vehicle) 쉐보레 트랙스(Trax)를 25일부터 판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GM은 지난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트랙스의 광고 모델인 로이킴의 게릴라 뮤직쇼를 개최한 데 이어, 3월 1일 오후 2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정준영의 게릴라 뮤직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월부터는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을 선발해 트랙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 시승기를 작성한 참여자를 선발, 도심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글램핑 이벤트에도 초청할 계획이다. 트랙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쉐보레 트랙스 홈페이지(http://trax.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GM은 지난 22일 부평 본사에서 트랙스 1호차 고객인 심현씨에게 GM해외사업부문 팀 리 사장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모형 자동차 열쇠를 전달하는 트랙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애 마케팅본부장, 세르지오 호샤 사장, 1호차 고객 심현섭 씨, 팀 리 사장,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원본보기 아이콘한편 한국GM은 지난 22일 트랙스 1호차 고객인 심현섭(36)씨를 한국GM 부평 본사로 초청, GM해외사업부문 팀 리 사장과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모형 자동차 열쇠를 전달하는 트랙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심현섭 씨는 “세단을 운전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파워와 대형 SUV에서는 느낄 수 없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모두 갖춘 도심형 ULV 트랙스의 1호차 주인공이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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