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국민여동생’ 가수 아이유의 열애설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아이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이 누군지에 관심이 집중하고 있는 것.
1일 SBS ‘고쇼’(GO Show)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유는 브아걸 멤버 가인,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최근 '위험한 소녀' 편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기존 이미지를 뒤엎는 반전으로 녹화 현장에서 남성 스태프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MC 윤종신은 아이유 폭탄 발언에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밝혀 다른 MC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송판 격파 등 터프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가인은 물이 오른 섹시미를 더욱 강조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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