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iness Concert'라 이름 붙여진 이번 공연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 행장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9월 공개입양 어린이 33명으로 꾸려진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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