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오캐스트가 총 5억1천700만 명에 달하는 전체 트위터 계정을 분석한 결과 트위터 사용자는 지난 6월 말에 5억 명을 돌파했다.
트윗수 집계에서도 미국인은 전체 트윗의 약 25.8%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해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일본인은 10.6%을 기록했다. 일본어는 트위터에서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인 언어로 조사됐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는 전체 트윗수의 약 2.4%를 전송한 곳으로 트위터 활동이 가장 활발한 도시로 나타났다.
덕분에 아랍어는 현재 트위터에서 사용 가능한 언어 중 6번째로 가장 많이 쓰인 언어로 집계됐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