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심혜진(45)이 남편 자랑을 늘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심혜진은 "내 남편이 장동건보다 낫다"면서 "물론 고소영은 자기 남편이 더 멋지다고 말하겠지만 나도 내 남편이 최고다. 결혼 6년차인 지금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첫 만남에서부터 남편에게 푹 빠졌다. 장기간의 연애가 행복한 결혼생활의 충분한 밑거름이 됐다"고 전했다
남편의 성격에 대해 심혜진은 "약간 공격적이기도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천진난만한 소년이 들어 있다. 또 항상 해맑은 표정을 짓는 게 내가 제일 사랑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심혜진은 멋진 주변 경관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3000평 규모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