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혼잡한 도로를 홀로 질주하는 '타조' 동영상’이 화제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도로 위에서 궁둥이를 씰룩씰룩 흔들며 달리는 타조를 포착했다.
타조를 초 근접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 후반부가 특히 인상적이다. 주둥이를 벌리고 깃털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영상 속 타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농장을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나 당국에 붙잡혀 농장으로 돌아갔는지 아직도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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