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화성인 일회용녀 화제…"모든 물건 싫증나면 버린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화성인 일회용녀 화제…"모든 물건 싫증나면 버린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화성인 '일회용녀'가 등장, 놀라움을 주고 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모든 물건에 싫증을 쉽게 내고 갖다 버리는 일명 '일회용녀' 이미나 씨가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씨는 "옷 신발 가방 속옷은 기본이고 디카와 스마트폰도 몇 번 사용하고 내다버린다"고 털어놔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어 이씨는 "학창시절 교복이 질려 전학을 세 번 갔으며 살던 집도 질려 자취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이씨의 이 같은 발언을 MC들이 쉽게 믿지 못하자 이씨는 자신이 내다버린 물건들을 모아놓은 쓰레기봉투를 증거로 보여줬다.
실제로 쓰레기봉투 안에 버려진 물건들은 약 800만원어치에 달했으며 이에 MC 이경규는 "앞으로 버릴게 있으면 나한테 버려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 "돈이 많나 보다" "나쁜 습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