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 안 교수는 43.2%, 박 전 대표는 40.6%를 얻었다.
또 서울시장 보선 가상대결에서는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41.7%, 야권 통합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변호사 37.3%로 나타나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전국 19살 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7% 포인트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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