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KBS2 '출발 드림팀' 2대 여왕에 등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출발드림팀'에는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구성 20여명의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로써 보라는 1대 여왕인 이파니에 이어 2대 여왕으로 등극했다.
씨스타 보라는 지난 추석 방영된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도 1위를 휩쓸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씨스타는 '가식걸'로 인기 순항을 이어가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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