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캡쳐)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태풍(곤파스)녀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 취재 영상 속 한 여성은 제 7호 태풍 ‘곤파스’의 강풍의 위력을 체감했다. 그 여성은 거센 바람에 중심을 잃고 쓰러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많은 수의 누리꾼은 “여성분이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손에 쥐고 있던 책이 순식간에 없어졌네요. 정말 무서운 바람입니다” “일부러 굽 없는 신발을 신었는데도 바람 앞에서는 소용 없네요”라고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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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사진=S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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