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로 공급되는 상가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인천소래 A1블록에서 6개이며 비수도권은 강원 남춘천1 4개 물량이다.
또 재분양에 나서는 곳은 인천동산(11개 점포), 인천삼산(1개 점포), 부천여월(5개 점포), 김포양곡(3개 점포), 오산세교(2개 점포) 등 수도권 지역 22개 점포와 광주지산(3개 점포), 대구율하2(1개 점포), 고령다산3(1개 점포), 의성상리(1개 점포), 칠곡왜관4(1개 점포), 예천대상(4개 점포) 등 비수도권 지역 11개 점포이다.
재분양에 나서는 곳들 중 눈에 띄는 곳은 인천동산 2곳의 택지지구 물량과 오산세교 B-3블록이다. 인천 동산은 지역 거주민에게 선순위 분양권을 부여한 뒤 잔여 물량에 대해 일반인에게 최초로 분양하는 곳이다. 오산세교 B-3블록은 지난 7월 한 기업체 일괄낙찰로 화제를 모았던 곳으로 이번 재공급 물량의 경우 최초 입찰 당시 중 4개 낙찰됐던 점포 중 1개 점포에 대해 입찰보증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하지 않아 아직 잔여 점포로 남아있는 물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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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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