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KT(대표 이석채)는 이달부터 전국 GS25 4100개 편의점과 서울/수도권 1100개 GS주유소를 대상으로 휴대폰 하나로 신용카드 결제와 멤버십 포인트 적립, 쿠폰할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쇼터치(SHOW Touch)’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쇼터치는 3세대 이동전화의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에 다양한 멤버십카드, 쿠폰, 신용카드, T머니 등을 저장해 상품 결제 시 간편하게 쿠폰 할인과 멤버십 적립혜택을 동시에 받는 스마트 포켓 서비스다. 휴대폰 하나에 복수의 신용카드는 물론 각종 멤버십, 포인트 카드와 할인쿠폰을 각각 50장까지 동시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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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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