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이 문서는 안보리 의장을 맡았던 클라우드 헬러 멕시코 유엔대표부 대사가 지난달 말 의장 임기를 마치면서 2쪽 분량의 문서를 비공개로 정리했다.
그러나 공격의 주체를 거론하지는 않았고, 중국도 이 같은 내용에 특별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한편 천안함 사건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응조치가 수일 안으로 결론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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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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