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은 이 달부터 시범 단지 입주 가구의 신청을 받아, 1Gbps급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CJ헬로비전은 오는 9월부터 시범 서비스 가구에 TV,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동일한 콘텐츠를 감상하는 ‘3스크린 방송 서비스’와 HD급 고화질 카메라를 활용한 양방향 강의, 교통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뷰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세대 방송통신 서비스 도입을 앞당길 방침이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서울 양천구와 부산진구의 350가구에 300Mbps급 초고속인터넷과 3D VOD, PM (Personal Media Server)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 은평뉴타운 지역의 1Gbps급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진일보한 방통융합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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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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