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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창투, 인공 씨감자 업체에 1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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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림창투는 보광에너지가 발행한 전환사채(CB) 10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림창투에 따르면 보광에너지는 바이오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인공 씨감자의 대량생산기술에 대한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상남도 밀양에 배양센터를 건립해 인공씨감자의 국내외 보급과 해외기술이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광에너지가 취득한 인공 씨감자 기술은 어른 주먹만한 종전의 씨감자를 콩알만한 크기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한림창투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세계 4대 작물의 하나인 감자의 우량종자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는 찬사를 받아 왔다"며 "해외 여러 나라로부터 기술 이전 요청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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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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