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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미스코리아 3人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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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검사 프린세스’(소현경 극본, 진혁 연출)에 미스코리아들이 대거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극중 마혜리(김소연 분)의 대학 의상학과 재학시절 졸업작품 발표회 내용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마혜리는 한껏 부풀린 머리에다 흰 웨딩드레스 그리고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고, 심사위원들에게 ‘표절’이라는 판정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데다 무대위에서 아버지 마상태(최정우 분)에게 끌려나가는 굴욕까지 당했다.

특히 이때 발표회 당시 미녀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알고보니 모델 대부분이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던 것.

주인공은 현재 CF와 리포터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2005년 미스경남 진 고정아와 2002년 미스 부산 선인 박향미, 그리고 2000년 미스전북에 출전한 바 있는 김인숙이다.
이들은 지난 3월말 한 대학교강당에서 김소연과 함께 무대 위에서 워킹호흡을 맞췄다.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이들은 NG없는 당당한 워킹으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촬영 직후 고정아를 비롯한 미스코리아들은 “‘아이리스’때 김소연씨 팬이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보고, 더구나 같이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참 예쁘셨는데 앞으로도 ‘검사 프린세스’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작은 역할이라도 드라마에 출연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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