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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기]이민호③ "제가 예명으로 활동했던 사실 아시나요?"

최종수정 2010.03.29 09:25 기사입력 2010.03.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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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기]이민호②에서 이어집니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민호는 데뷔 초 한 때 예명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비밀의 교정' 마치고 예명을 썼던 것 같은데, 한 2년 정도 예명으로 살았던 것 같아요. 이민호라는 본명이 너무 평범해 보이는 거예요. 소속사 대표님과 상의해서 바꾸기로 했죠. 여러 가지 이름이 많이 나왔어요. 만화 주인공 같은 유치한 이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죠. 하하."
결국 결정된 이름은 이민호에서 '호'자를 뺀 '이민'이었다. "결정적으로 영화 '비트'에서 정우성 선배님의 극중 이름이 이민이었어요. 멋있게 보였죠."

하지만 이민으로 이름을 바꾼 후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다 '달려라 고등어'를 하게 됐다. "그런데 인터넷에 '이민'을 검색하면 죄다 '해외 이민'만 뜨는 거예요. 안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이민은 다시 이민호로 바뀌게 됐다.

"'강철중:공공의 적 1-1'에서 함께 했던 김남길 선배님도 예명이 '이한'이었던 것 아시죠? 이한과 이민의 대결이었던 거죠. 하하."
이민호는 자신의 가족에 대한 애정도 특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누나가 있거든요. 그런데 누나는 '이민호의 누나'라고 불리는 걸 싫어해요. 그건 예전에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프라이드가 강한 남매예요. 하하."

하지만 이민호도 누나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 "솔직히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협찬을 많이 받고 이런 것 별로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뭐 사고 이럴 때 누나 이름으로 써요."

어머니는 이민호의 롤모델이다. "어려운 시절, 오디션에 연거푸 고배를 마셨던 시절 절망하지 않고 꿋꿋이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덕분이에요. 늘 어머니가 그렇게 가르치셨죠."

▶이민호의 스타일기 4회는 3월 31일 오전 8시에 아시아경제신문 홈페이지(www.asiae.co.kr)에서 연재됩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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