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해피투게더3'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는 15.9%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기록한 15.5%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강혜정은 "타블로가 촛불로 길을 만들고 풍선까지 띄운 로맨틱한 장소에 나를 불러내 잔뜩 기대하게 만들었다"며 "그런데 정작 타블로가 내민 것은 팔에도 들어갈 것 같은 커다란 장난감 반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타블로의 재치가 귀엽기도 했지만 솔직히 실망하기도 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