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지난달 20일 발표된 올해 사시 2차 합격자가 155명으로 전체합격자 1009명 가운데 약 15%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려대 법대 정원은 223명으로 서울대 법대 205명보다 18명 많지만, 서울대를 제치고 합격자 배출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법대출신을 포함한 대학별 합격자수는 서울대가 249명(24.67%), 고려대 174명(17.24%), 연세대 119명(11.79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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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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