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미나 열어 개발기기 응용법 소개…DID시장 신규수요 창출 기대
이 회사는 12일 “산업용 윈도7을 오는 22일 프로페셔널(Professional)과 얼티미트(Ultimate)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MDS테크놀로지 정만식 이사는 “산업용 윈도7은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시장의 단순 광고패널 수준을 넘어 전자 칠판, 버스노선 안내, 의료용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ATM, 키오스크, 산업용PC 등 산업용기기 시장을 대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출시에 앞서 2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DID 및 산업용기기 개발을 위한 윈도7 세미나’를 연다. 이 자리에서 산업용 윈도7의 기능을 제조사들이 개발기기에 특화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실무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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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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