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심장' 지드래곤 "멤버들과 잠적을 계획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빅뱅 지드래곤(G-dragon)이 “올해 초 멤버들과 치밀한 작전을 짜고 잠적을 계획했다”고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6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빅뱅 잠적사건’ 등을 털어놓고 멤버 승리에 대해서도 회심의 대폭로전을 펼쳤다.
솔로 데뷔 후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이날 거침없는 폭로와 연이은 깜짝 발언으로 녹화 내내 열띤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지드래곤은 “멤버들 모두 ‘회사에 알리지 말고 단체로 도망을 치자’고 결심했던 적이 있다”며 속사정, 멤버들과 도주 계획을 짰던 과정들을 낱낱이 털어놨다.

또 승리 역시 지드래곤을 비롯한 빅뱅 멤버 형들의 비밀 사건들을 쏟아내 대폭로전이 벌어졌고 GOD의 김태우까지 가세해 폭로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
한편 이날 가수 브라이언은 영화배우 설경구와 절친한 사이임을 공개하며 “경구형님과는 평소에도 자주 만나고 문자도 주고받는 친한 사이”라며 “얼마 전 영화 ‘해운대’ 개봉 했을 무렵 경구형님이 불러 내셔서, 와이프 송윤아씨, ‘해운대’에 함께 출연한 김인권 형님과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