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지는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곳의 해저 63㎞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이날 지진으로 적어도 15명이 거주하고 있던 가옥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 자바주의 도시와 수도인 자카르타 등에서 수십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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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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