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안재욱이 13년째 국내외 팬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떠난다.
안재욱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인제의 미리내캠프에서 '포에버 섬머캠프'(Forever Summer Camp)를 개최한다.
안재욱은 이번 캠프에서 명랑 운동회, 야외 삼겹살 파티, 미니콘서트 등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절미 만들기, 투호 던지기, 널뛰기 등도 마련해 놓고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안재욱 측은 "13년간 지속된 여름 캠프가 늘 성황리에 끝났다"며 "이번 캠프에서는 안재욱의 유럽 여행 당시에 찍었던 사진과 에피소드도 공개하고, 보물찾기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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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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