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빌은 현재 국내 제약사 상위 60여 곳 중 절반 이상의 업체들에게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센드빌을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약 업체들로는 유한양행, 중외제약, 보령제약, 현대약품, 녹십자, SK케미칼, 태평양제약, 신풍제약, 경남제약 등이 있다.
센드빌측은 게임, 주류, 철강, 여행, 자동차, 건설 업계 등에도 개별 산업군의 특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화 대표는 "개별 산업군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편의와 만족도가 증가한 것은 물론, 해당 산업군 내 신규 고객사들의 문의와 관심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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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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