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하이닉스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장·차관의 경제 철학을 공유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고 27일 재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재정부는 이번 워크숍에 쌍용양회 홍사승 사장과 신영미 한양대 취업지원센터장 등을 초청, ‘기업의 생존전략’과 ‘잡 셰어링’, ‘경제위기 때 가정위기와 복지전달 보완 사례’ 등에 대한 강연도 들을 예정.
또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언론 홍보교육 프로그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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