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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경찰청 간담회, '변호인 조력 받을 권리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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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대한변호사협회는 17일 경찰청과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보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측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수사 정책에 대한 기본 방향을 논의했다. 향후 대한변협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경찰 수사 과정에서 변호인의 조력권을 확대하는 방안도 점검·개선하기로 했다.

대한변협과 경찰청은 지난해 9월 자기 변호노트 제도 시행 및 변호인 참여권 실질화 방안 등을 포함해 경찰 수사 과정에서 국민들이 변호인으로부터 법률적 도움을 얻을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변협에서 이찬희 협회장, 유철형 부협회장 등이, 경찰청에서 민갑룡 경찰청장, 이규문 수사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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