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사로잡는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계약 중

집에서 여가, 휴식 즐기기 탁월해 은퇴 노년은 물론 젊은 층까지 관심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주거쾌적성과 편의성, 공간의 여유까지 다 갖춘 도심형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을 단수한 거주 공간이 아닌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또한 과거 단독주택은 은퇴자들이나 자산가들이 주요 수요층이었지만 최근 선보이는 단독주택은 수도권 택지지구 등 편리한 도심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은 데다 테라스나 정원, 복층 등 넉넉한 서비스공간을 갖추고 있어 3040 젊은 층의 수요까지 늘어나고 있다.

예컨대, 정원에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이나 텐트를 설치해 야외활동을 즐기며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고 다락방에 영화관이나 재택근무를 위한 오피스를 만드는 등 가족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이러한 인기로 최근 수도권 택지지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의 시세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분양시장에서도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5월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일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 가운데, 최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세종시에서 공급된 단독주택 ‘라포스테’ 역시 평균 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답답한 도심과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내 집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택지지구에 위치해 서울 출퇴근에 부담이 없으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앞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단독주택이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을 받으면서,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층~3층 다락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이 단지는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인 만큼 똘똘한 한 채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또한 인근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등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부동산 시장의 중요한 핵심 키워드인 GTX-C노선이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주 생활공간이 1층에 마련돼 있어 사생활 노출이 잘되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는 달리, 2층 안방, 거실 위주의 설계로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메리트다. 이 외에도 각 세대 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으로 주차걱정이 없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있을 만한 크기의 총 면적 약 1,600평(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견본주택에서는 현재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중으로, 8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경품을 증정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