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삼화전기 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이틀 연속 강세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에 이어 이날도 8%대 이상 상승했다.
17일 오후 3시 15분 기준 삼화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8.99%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됐다. 오전 장중 14.81%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난 10일 종가가 1만4200원이었던 것을 상기하면 일주일 새 40%가량 오른 셈이다.
이 시각 기관이 35억원어치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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