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자신과 똑 닮은 '붕어빵' 아들을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단우 군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졸린 듯 눈을 반쯤 감고 있는 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아들 단우 군은 졸린 와중에도 밥숟가락을 입에 물며 열심히 식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굉장히 졸리면서 배고픈 상황.. #단우 #15개월"이라는 말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붕어빵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김동현과 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은 6세 연하의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해 지난해 첫아들 단우 군을 얻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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