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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관광업종 퇴직근로자 재취업 지원…업무협약 체결

최종수정 2020.09.17 14:34 기사입력 2020.09.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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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감소 여파로 서울 송파구 탄천주차장에 관광버스가 가득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감소 여파로 서울 송파구 탄천주차장에 관광버스가 가득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17일 관광업종 종사자의 전직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레저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업종이다. 외국인 관광객 급감 등으로 휴폐업하는 사업장이 증가하며 관련 종사자들이 고용 불안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업종 퇴직근로자의 전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전국 12개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관광업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중장년들의 불안과 고통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이들의 빠른 재취업을 위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이어 노사발전재단은 18~23일 부산에서 관광업종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숙박업소 운영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관광업종에서의 직무 경험을 활용해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일대일 컨설팅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과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다음달 15일 제주지역 호텔관계자 대상 공동설명회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관광업종 종사자의 전직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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