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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프리미엄 입지조건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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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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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6일 국토교통부에서 경기도 고양·남양주시 일부와 부산시 3개 구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발표하여 해당 지역 부동산 신규분양 시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해당 지역들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요건이 2년에서 6개월로 축소되고, 1순위 자격 또한 세대원까지 확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일산역 연장 관련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 추진과 대곡과 소사선 일산역 연장을 통해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철도 개통까지 진행되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중심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산지역의 연이은 호재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가 일산서구 주엽동 일원에 오피스텔 551실과 함께 상업시설 분양에 나섰다. 전용면적은 13~49㎡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공급되며, 중도금 무이자에 선착순 동·호 지정을 받고 있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최근 분양하고 있는 신축 아파트 대부분이 적용하고 있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돼 신혼부부 및 1인~2인 세대의 초기 입주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설계 구조로 희소성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일산오피스텔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으로 인천 2호선 연장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GTX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할 수 있고,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 철도교통망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 또한 높였으며,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그리고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


삼부르네상스 관계자는 “연이은 개발 호재로 고양시 유입인구와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라며 이어 그는 “현재 일산 매물이 가격이 나날이 상승을 하는 가운데, 신규분양에 대한 실입주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이 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의 더욱 자세한 정보와 분양에 대한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모델하우스 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예약 후 방문 시 백화점 상품권(3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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