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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층 전망대 '천안 타운홀'서 매달 문화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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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달 밴드, 사운더블예술단, 인디아티스트 등 공연 예정

47층 전망대 '천안 타운홀'서 매달 문화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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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대표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천안 타운홀’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일상과 상상사이’라는 주제로 천안 타운홀에서 매월 1회 재즈, 교향악,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천안 출신의 재즈 뮤지션인 홍순달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자폐·발달장애 청소년·청년들로 구성된 사운더블예술단, 6월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김미희 작가, 인디 아티스트인 요조와 만나는 시간이 펼쳐진다.


7월과 8월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앙상블, 10월부터 12월은 청년 밴드와 홍순달 밴드의 재즈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박상돈 시장은 “타운홀은 누리소통망 등에서 천안에서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자리 잡은 명소가 됐다”며 “타운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잊고 있던 꿈과 낭만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 타운홀은 47층 전망대에서 천안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20만 7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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