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27 하계U대회' 천안 경기 종목 대폭 축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축구는 대회 종목 퇴출, 테니스장 내포신도시에 건설
배구 경기만 열려...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어려워

오는 2027년 충남을 비롯해 대전과 세종, 충북지역이 공동 개최하는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지역에서 예정된 경기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홈페이지.

오는 2027년 충남을 비롯해 대전과 세종, 충북지역이 공동 개최하는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지역에서 예정된 경기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는 2027년 충남을 비롯해 대전과 세종, 충북지역이 공동 개최하는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충남의 수부 도시인 천안지역에서 예정된 경기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역 4개 시·도는 지난 2022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로부터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150개국의 대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초 충남에서는 축구, 배구, 테니스, 수구, 요트, 비치발리볼 등의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기대됐으며 이중 천안에서는 테니스와 축구, 배구 등 충남에서 가장 많은 경기가 예정됐다.


이미 천안에는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유관순 체육관, 대학 내 실내체육관 등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분히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여기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등도 대회 이전 완공을 통해 충분한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증축과 신축 여부를 놓고 충남도와 조율 중이던 테니스 경기장이 결국 내포신도시에 신규 건립하기로 결정이 나면서 테니스 경기를 내주게 됐다.

여기에 지난 3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FISU 집행위원회에서 15개 필수 종목과 3개 선택 종목이 최종 결정이 난 가운데 축구 종목이 빠지게 돼 천안 종합운동장과 천안축구센터,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축구 경기도 모두 무산됐다.


결국 유니버시아드 대회기간 천안에서는 배구 경기만 소화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선수단은 물론 대회 관람을 위해 천안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 역시 줄어들어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테니스 경기는 당초 천안종합운동장 실외 테니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한 충남도와 신축 및 증축 여부를 두고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에서 SK 승소 [포토] 평년 보다 더운 여름 전력 수급 '안정' "아버지니까 나설 수 있다고 생각했다"…박세리 부친 해명

    #국내이슈

  • 손흥민 차별한 동료에 말없는 토트넘…국제 인권단체마저 화났다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해외이슈

  •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 '즐거운 더위'

    #포토PICK

  • 벤츠 신형 'CLE 카브리올레' 출시…온라인 한정판도 선봬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라인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북·러 ‘유사시 군사지원’ 근거된 ‘유엔헌장 51조’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