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선착순 특별혜택, 여수 주상복합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눈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미래가치 우수한 학동 생활권 이목집중
- 신축 품귀 시세차익 기대

선착순 특별혜택, 여수 주상복합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눈길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국 부동산시장에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입지 여건이 우수하거나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을 중심으로, 실거래가격 신고가 사례가 속출하는 등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으로 신축아파트 분양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은데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금리 인하 등 영향으로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일부 단지에서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확실한 가격상승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신고가 거래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95㎡ 입주권이 최근 (4월) 23억 381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면적이 한 달 전 22억 7,562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한번 최고가격을 넘어선 셈이다.


또 인천 송도국제도시도 매달 신고가 거래가 나오면서 최근 ‘송도자이하버뷰 2단지’ 전용 147㎡가 19억 7,000만원에 팔리며 올해 초 대비 약 6억원 급등했다. 전용 151㎡도 지난 3월 18억원에 거래되며 2020년 대비 실거래가격이 2배 가까이 상승했다. 또 유명 배우가 구입한 집으로 유명해진 ‘송도 힐스테이트 3단지’도 (전용 142㎡ 기준) 2020년 5억대에서 최근엔 실거래가격 8억원대로 3억 이상 가격이 오르고 있다.


대규모 산단조성과 KTX 역사 복합개발 등 매머드급 호재가 쏟아지고 있는 여수시 학동 일대도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e편한세상 여수 더퍼스트’ 전용 84㎡가 최근 (5월) 6억원에 실거래되며, 2021년 12월 아파트 입주 이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022년 1월에 거래된 전용 84㎡ 2억 8,500만원과 비교하면, 입주 2년 4개월 만에 실거래가격이 2배 이상 크게 상승했다.


본격적인 아파트값 상승세가 나타나는 여수시 학동 일원에서는 2025년 10월 입주 예정인 쌍용건설이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지상 최고 35층으로 구성된 초고층 랜드마크 사업지로서, 전용면적 84~179㎡ 총 244세대이며, 현재 지상 9층 공사 중이다.


단지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KTX 여천역은 2028년까지 약 1조 5천억원을 투입하는 복합환승센터 등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환승센터와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과 상업시설, 혁신성장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또 KTX 여천역 주변 학동 생활권이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고 있는 율촌산단 등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현재 율촌지구와 신덕지구 등 6개 지구와 율촌산단, 대송산단 등 17개 산단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40조원을 투자해 미래산업과 해양관광 등을 거점으로 하는 경제허브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쌍봉초등학교와 여천중, 여천고, 주요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거북선공원, 용기공원, 해양공원 등 쾌적한 그린 프리미엄이 갖춰졌다.


최첨단 특화 설계 등은 전 세대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현관 공기청정 시스템과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친환경 보일러,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 차량과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 모니터링,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등으로 계획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학동일대에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집중되면서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를 선점하려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학동에서 역대 최고 실거래가 경신 사례가 나오면서 입주를 1년 반가량 앞둔 상태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여, 향후 집값 상승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선착순 특별혜택으로 계약자들에게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