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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희소가치 갖춘 단지 내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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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파크 포레온 1만2,032세대 포함 총 3만4,000여 세대 배후수요 갖춰
- 세대당 상가 공급면적 7.2㎡에 불과한 희소가치 높은 단지 내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 메인투시도]

[포레온 스테이션9 메인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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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지자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 3월 한 달 사이 10.7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동 전쟁 등 돌발 변수들이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이 신중해졌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 역시 투자자들이 신중을 가하면서 안정적으로 보유할 만한 지역, 상품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역은 서울의 강남권이며 일부 신축 아파트, 배후수요가 확실한 상가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소비가 다시 늘면서 상권 매출도 늘어나게 되자 투자자들은 상가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자를 배후에 두고 있어 생활밀착형 업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상업시설 가운데 하나다.


더 나아가 단지 규모가 크고, 주변 배후수요까지 더해지는 단지 내 상가는 단순히 생활밀착형 업종들뿐만 아니라 각종 병의원, 클리닉, SSM, 대형 학원, 의류, 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경쟁력 있는 상권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한 가지 투자자들이 주의할 점은 상가의 희소성이다. 배후수요 대비 상가 공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수요가 분산되는 결과를 초래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가가 적으면 그만큼 수요를 확보하기에 유리해진다.


대표적인 예가 올 하반기 역대급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다. 이곳에서 ‘포레온 스테이션9’이 공급에 나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레온 스테이션9’은 11월 입주를 시작하는 1만2,032세대 미니 신도시급 규모의 둔촌주공 재건축 대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배후에 둔 단지 내 상가다. 이외에도 맞은편에 위치한 5,540세대 규모의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와 인근 성내3동과 둔촌2동 일대 약 1만6,000여 세대까지 총 3만4,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포레온 스테이션9’은 이처럼 든든한 배후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이 매우 높다. 인근에 위치한 하남 감일지구의 경우 전체 계획 세대수(1만3,886세대) 대비 상가 공급면적이 약 40만㎡(일부 업무시설 포함)를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올림픽파크 포레온(1만2,032세대)은 지난해 공급된 ‘포레온 스테이션5’와 올해 공급하는 ‘포레온 스케이션9’를 합쳐 상가면적이 단 8만6,318㎡에 불과하다. 두 곳을 비교해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 단지 내 상가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3만4천여 세대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상가 희소성도 높다 보니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포레온 스테이션5’의 후속 상업시설로 더욱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포레온 스테이션9’의 각 층별 권장업종은 ▲지하 1층 마트, SSM, 반찬, 생활용품점, 스낵코너 등 ▲지상 1층 라이프스타일숍, 부동산 중개업소, 편의점, 커피숍, 베이커리 카페, ATM 등 ▲지상 2층 클리닉(내과, 안과 등), 미용실, 네일숍, F&B, 학원 등 ▲지상 3층 학원(영어, 수학, 입시학원 등), 스터디카페, 클리닉, F&B 등이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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