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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적극행정’ 리더 임명식·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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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행정 ‘적극행정 정착·확산’ 선도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14일 국세행정에서 적극 행정의 정착과 확산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적극행정 리더 임명식·실천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된 적극 행정 리더는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직원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지방청 각 분야와 세무서별 적극 행정 추진과제의 이행을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명식에 이어 진행된 ‘실천다짐 결의식’에서는 ‘다가가는 적극 행정! 신뢰받는 국세행정!’ 슬로건으로 부산청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또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선제적·적극적 행정을 수행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을 선서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동일 청장은 “오늘 임명된 적극행정 리더들은 국세청이 하는 업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행정상의 편의가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업무처리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며 “내부적 업무효율을 높이고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대국민 서비스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2023년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시공사 부도로 25년간 고통받던 24평 이하 서민 아파트 204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를 해결하고 감동 세정을 구현한 내용으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이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지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이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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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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