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목포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펼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500여 명 참여 속 선진 시민의식 향상을 통한 체전 성공 기틀 마련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13일 오전 8시부터 관내 주요 교차로 15개소에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은 민선 8기 새로운 범시민운동 ‘희망찬 목포 만들기’의 실천과제인 약속 지킴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양대 체전 성공의 기틀을 다지는 의미를 담았다.

(좌측 세번째) 박홍률 목포시장이 오는 14일부터 열릴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시]

(좌측 세번째) 박홍률 목포시장이 오는 14일부터 열릴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는 지속적인 시민참여 캠페인을 통해 친절한 얼굴로 대규모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선진 시민의식 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체육과 관광의 특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동참한 박홍률 시장은 “연이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목포시가 스포츠 선진도시, 스포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희망찬 목포 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국내이슈

  •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해외이슈

  •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