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게 27kg' 수십년 모은 동전 들고 찾아와…"어려운 곳에 써달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금액 6만6440원, 자루에 가득 담겨
익명 기부자 "필요한 곳 전달해 달라"

익명의 기부자가 수십 년간 모은 10원짜리 동전을 전액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동전 자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동전 자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4일 동해시는 익명의 기부자가 동전이 가득 든 자루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무려 수십 년 전부터 10원짜리 동전을 틈틈이 모아왔으며, 덕분에 총 6600여개의 동전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금액은 6만6440원이며, 동전 무게는 27㎏에 달한다.

인적 사항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일표 송정동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한푼 두푼 모은 무게 이상의 정성과 뜻을 받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