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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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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실질적 경찰 협력단체로 재도약

전남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가 24일 지역사회 안전증진 및 주민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연합회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신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생활안전협의회 70명과 경찰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생생한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 경찰 협력단체로 재도약을 추진하려는 취지로 개최됐다.

생활안전협의회 70명과 경찰관 20명이 참석해 생활안전연합회 출범식 행사를 갖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70명과 경찰관 20명이 참석해 생활안전연합회 출범식 행사를 갖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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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에 참석한 박연순 생활안전연합회장은 “그동안 목포경찰서 소속이었던 생활안전연합회가 신안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라는 네이밍을 갖게 돼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경찰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을신 신안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은 이제 경찰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속에서 발휘될 수 있다”며 “주민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해 생활안전협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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