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안심·생활안정 주는 행복파트너 되도록”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2일 고용·노동분야 전문가 정민오 씨를 기획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정민오 기획이사는 서울대학교 사회학 학사, 미시간주립대학원 노사관계 및 인력관리 석사를 졸업했다.
정 이사는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 고용·노동 분야의 전문가다.
신임 정 이사는 “공단이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새 비전인 일터에 안심, 생활에 안정을 드리는 행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고객에게 공정 적시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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