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산업 은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등에 대한 보도와 관련 "당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2023년 7월 17일 전 대표이사 김 모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답변했다.
이어 회사 측은 "당사는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본 건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청구서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으로 기재된 금액은 약 195억원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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